‘깨끗한 바다 행복한 어업인’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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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01 15:42 조회1,602회 댓글0건본문
전남도, 고흥 남열해수욕장서 바다의 날 기념식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5일 바다의 날 기념 행사를 서핑 명소인 고흥 남열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바다의 날은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을 1996년 바다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장, 송귀근 고흥군수, 해양수산 기관단체장, 해양수산 종사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하고 실시간 유튜브로 방송됐다. 행사는 해양수산발전 공로로 고흥 마성일 남열어촌계장 등 7명 표창, 바다헌장 낭독, 연안안전사고 예방 다짐 결의, 바다 살리기 퍼포먼스(정크아트), 연안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업인 등과 함께 ‘깨끗한 바다, 행복한 어업인, 돈 버는 수산업’ 실현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