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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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수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세제 개선 ‘절실’
수협이 지난 19일 2022년도 수산부문 국세 신규 감면과 어업인, 수협과 관련해 총 16건의 국세혜택 연장에 대한 건의서를 해양수산부에 서면으로 제출했는데요, 이번에 제출된 건의사항이 정부 세제에 개편안에 반영된다면 예상 수혜액은 2,1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자세한 사항 1면과 5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1면 하단)
싱그러운 봄날, 수협 새내기 40명이 72대 1의 경쟁을 뚫고 사회 초년생으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1면 하단을 통해 신입 직원들을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신입직원들은 천안연수원에서 5일 간 기본교육을 받고 임준택 회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뒤, 25일 사령장을 수여하고 정식근무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3] 2면) 알찬 수산물 정보 한눈에 ‘어식보감’
이어서 2면입니다. 수협이 ‘수산물 영양정보 책자 어식보감’을 제작했습니다. 수록된 수산물은 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 대중적인 어종 20개며 수산물의 영양학적 정보와 어원 등이 자세히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4] 6면) 4대째 내려오는 저염도 숙성 ‘멸치액젓’ 수산식품명인
증조부부터 4대째 내려오는 저염도 숙성‘멸치액젓’김헌목 수산식품명인인을 소개합니다. 멸치를 저염도로 10도씨 내외의 시원한 곳에서 36개월 이상 숙성시켜 생산한 멸치액젓은 짜지 않고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는데요, 명인의 비법 6면에서 만나보시죠.
[5] 6면 하단) 가성비 좋은 횟감 ‘숭어’
숭어류는 가격이 저렴한 덕분에 고급 횟감으로 쳐주지 않지만 맛은 일품이죠. 돔과 견줄만큼 탄탄한 식감에 비타민 A와 B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은데요, 숭어와 가숭어의 생김새와 특성의 차이 6면에서 설명했습니다.
[6] 8면) 수협, FBS 촬영 자료 데이터 구축 완료
이어서 8면입니다. 수협이 내년이면 개국 30주년을 맞는 수산전문채널인 수협방송에서 그동안 촬영해온 영상자료 8,943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지사무소나 회원조합, 언론사에서 영상자료를 요청할 때 신속하고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