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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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전세계 수협, 일본 원전 오염수 규탄 한목소리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이사 등 ICA 수산위원회 회원단체 각국 대표들이 지난 19일 스페인 세비아에서 ICA 수산위원회에 참석했는데요,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성명서를 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는 소식 전했습니다. 1면 하단에는 관련 성명서도 함께 실었습니다. [2] 2면) 수협 공적자금 투입과 상환까지 2면입니다. 공적자금의 투입 배경부터 경영정상화 과정, 그리고 조기상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하고 상환 이후 수협의 미래 청사진을 지난호에 이어 실었는데요, 특히 신수협 운동으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 4면) Sh수협은행 쌍문동지점,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보호 수협은행 쌍문동지점 직원들의 기지와 발빠른 대처가 빛을 발했습니다. 불안한 눈빛으로 동생에게 급히 돈을 빌려줘야 한다고 말만 반복하는 70대 고객을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예방해 수협은행 쌍문동지점은 지난 20일 도봉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4면에서 보도했습니다. [4] 5면) 회로, 구이로 먹어도 맛있는 ‘서대’ 5면 보시죠. 납작하면서도 얇고 길쭉한 서대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제사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서대류는 참서대, 박대, 개서대, 용서대가 있는데요, 지역마다 즐기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나서 같은 가격이 지역별로 다르다고 하네요. [5] 6면) 다시보는 우리바다 ‘밴댕이’ 밴댕이 소알딱지라는 속담 들어보셨죠? 사실 밴댕이는 아무 죄가 없죠. 낭장망을 이용해 밴댕이를 잡기 때문에 새우나 게를 일일이 분리하는 1997년과 2017년 강화도 모습 6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타깝게도 밴댕이 어획량이 극히 소량이라 조업을 포기한 어선들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5] 7면) 넓은 매장 쾌적한 환경 수산물 구입은 ‘강서수산시장’ 수협방송 수협 알려드림 프로그램에서는 강서수산시장에서 제철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과 싱싱한 수산물을 고르는 방법 등 강서수산시장을 200%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는데요, 7면 하단에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해당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6] 8면) 키워드로 보는 수협 – ICA 주요 활동사항 키워드로 보는 수협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1895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협동조합연맹의 주요 활동사항을 짚어봅니다. 수협은 1979년 3월 1일 ICA에 가입해 수산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9년 임준택 회장이 ICA 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고 지난해 ICA는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함께 규탄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