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지점 다시마 위판장 개장!

​6월 4일 우리조합 거금도지점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24년 위판 개장식 행사와 첫 건다시마 위판업무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조합 이홍재조합장을 비롯해 공영민 고흥군수, 이재학 군의회 의장, 김송일 고흥군번영회장, 정덕용 다시마생산자회 회장, 우리조합 임원, 간부직원과 어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수협 이홍재 조합장은“위판출하 어업인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피땀흘려 생산한 다시마가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수협은 위판수취가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금도지점 다시마위판은 작년 460톤에 3,486백만원의 위판고를 달성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24년 첫날 위판에서도 69톤 579백만원의 위판고를 올려 작년보다 더 향상된 위판고를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