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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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임준택 수협 회장, 현장 중심 소통 보폭 넓힌다.
임준택 회장이 지난 6일 충남 태안의 태안남부수협에서 충남지역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수협조합장과 어업인을 만나 수산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강원, 경북, 전남에 이어 4번째 행보입니다. 수협은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비어업인 해루질과 해상풍력발전소 건립 등 현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 어업인 의견을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2] 1면) 수협, 여당에 군 급식 경쟁입찰 전면 재검토 건의
계속해서 1면입니다. 지난 5일 수협과 국민의힘은 현행 군 급식 체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는 소식입니다. 수협은 군 급식을 경쟁조달로 시행할 경우 대기업이 저렴한 수입 수산물로 군납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어업인의 여론을 전달했고 국민의힘은 이러한 여론을 국방부에 전달하고 급식체계 재검토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3면) 수협 상호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423억 원
수협 상호금융이 올해 상반기 기준 142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90개 조합 중 상호금융 사업에서 흑자를 거둔 조합이 지난해와 비교해 5개 증가한 87개를 기록해, 상호금융이 일선 조합의 명실상부한 핵심수익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6면) 수협, Sh암레디암공제2207 출시…
6면 보시죠. 수협이 최신 항암치료 3종까지 확실하게 보장하는 암보험을 선보였습니다.‘Sh암레디암공제2207’은 진단비부터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최신 암 치료 방법 세 가지를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어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품입니다.
[5] 7면) ‘여름 부시리’·‘가을 잿방어’·‘겨울 방어’ 이제 알고 먹자
농어목 전갱이과에 속하며 생김새는 물론 그 크기까지 닮은 방어, 부시리, 잿방어. 기름기 가득한 찰진 속살에 고소한 맛까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어종들입니다. 7면에서는 방어와 부시리, 잿방어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 8면) 다시보는 우리바다 – 포항 앞바다
다시보는 우리바답니다. 1914년 영일어업조합 창립이 효시인 포항수협은 1,300여 명의 조합원이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어획량을 보이는 어종은 문어인데요, 8면에서는 1997년과 2019년 포항 앞바다의 조업현장과 경매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7] 9면) 키워드로 보는 수협 -‘수협 공제병원선’
키워드로 보는 수협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수협 공제병원선을 알아봅니다. 수협은 국립수산진흥원으로부터 68톤의 척양호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개조한 뒤, 1974년, 654개 섬에 거주하는 27만 명 어업인들을 진료하기 위해 닻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3척의 공제병원선을 운영하며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8] 10면) 이달의 수산물 – 민물장어, 전복
해양수산부는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민물장어’와 기력 회복에 좋은 ‘전복’을 이달의 수산물로 꼽았습니다. 패류의 황제 전복과 구이로도 맛있지만 장어탕으로도 즐길 수 있는 민물장어 많이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