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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in수산 6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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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인터뷰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창립 60주년에 맞춰 취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임회장은 수산 현장을 발로 뛰면서 2연속 수협중앙회 수익을 경신하는 신기원을 세웠는데요, 4면과 5면에 걸쳐 임 회장의 경영 성과와 향후 수협의 미래를 조명해 봤습니다. [2] 6~7면) 수협중앙회 창립 60주년 변천사 수협중앙회는 어업인들의 희망과 수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설립됐죠. 수협은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성장해왔는데요, 하지만 공적자금 투입이라는 걸림돌 속에서 협동조직의 정체성 회복이 급선무로 부상해있습니다. 올해 공적자금을 해소하면, 수협은 진정한 어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우뚝 설 예정인데요, 6면과 7면에서는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서 40년 후의 수협을 함께 상상해봤습니다. [3] 9면) 원로 선배와 창립 유공 9면입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니었겠죠. 누군가가 개척하며 먼저 걸어갔기 때문에 길이 된 것인데요, 수협의 창립멤버를 찾아 수협의 과거와 변화된 모습, 또 후배들에게 들려싶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와 함께 총 세 분의 수협 창립 유공 훈포장 수상자 공적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10면) 미래 청년에게 수산의 길을 찾다. 고령화 등으로 어촌은 소멸위기에 처했습니다. 귀어귀촌 정책으로는 어촌 인구 감소를 줄이는 큰 대안은 아닐텐데요, 수산 고등학교를 통해 어촌사회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인재 육성만이 가장 실용적인 대안이라고 봤습니다. 10면에서는 전국 7개 수산고등학교의 현황을 알아봤습니다. [5] 12면) 거침없이 바다로 미래로 우리는 신문과 방송, 유튜브 등 매체들이 융합하는 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협방송이 수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자체적으로 제작한 홍보 동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수협의 역사와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바다의 희망과 꿈을 담아냈는데요, 12면에서 홍보 도영상의 평가와 역사를 직접 확인해보시죠. [6] 3면 5면 6면 7면 8면 9면 10면 11면) 광고  

3면부터 11면까지 광고 살펴보시죠. 레트로적으로 해석한 광고냐고요? 아닙니다. 4면과 5면 광고는 어업in수산의 뿌리인 1964년과 1965년의 수협시보의 광고를 각각 발췌했고요 6면과 7면은 1966년과 1967년 수협시보 광고입니다. 1970년부터 컬러로 전환되기 시작하죠. 1970년대 새어민에 반영된 광고가 8면에, 1980년대 새어민 광고는 9면에 실렸습니다. 이어서 1990년대 우리바다 광고와 2000년대 어업in수산에 반영된 광고 중 일부가 실렸는데요, 수협의 역사적 의미가 새겨진 재미있는 광고 함께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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