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5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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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어업in수산 첫 번째 면에서는 지난달 31일 열린 수협창립 59주년 기념일 행사를 다뤘습니다. ‘승풍파랑 정신, 대한민국 수산 새미래 만들자’라는 제목의 기사 함께 보시죠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 등 내빈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임 회장은 창립기념일을 “대한민국 수산발전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다지는 날”이라며 “승풍파랑 정신으로 쾌속질주하는 대한민국 수산의 새미래를 수협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6면에서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수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합니다. 1962년 수협법 제정으로 발족한 수협은 어업인들이 만든 협동조합이자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의 추진체로 역할을 다 해왔지만 2001년 공적자금이 투입돼 협동체의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를 극복해 2016년 중앙회 사업구조개편을 완성한 뒤 이제 임준태 회장의 ‘더 돈 되는 수산, 더 강한 수협’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17면에서는 수협창립 59주년 행사에 수협발전 포상 수상자와 협동운동 우수 유공자 개인부문 6명 단체부문 12개 조합 등 포상내역을 실었습니다. [2] 2~3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취임 2주년 - 3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취임 2주년 특집기사 세 번째 시간에서는 취임 2주년을 맞은 임 회장의 수협 현재와 미래를 직접 들어봅니다. 임 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노력해준 덕분에 가시적인 경영개선 효과들이 나타났다며 취임 2주년 소회를 밝히고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 계획으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제사업 혁신과 수협의 디지털화를 꼽았습니다. 이어 3면에서 어업in수산은 악화된 수산업의 여건 속에서 수산업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수산물무역지원세터를 통해 비대면 신규판로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노량진수산시장의 현대화사업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 회장은 수협이 어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본질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인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영계획을 밝혔습니다. [3] 4면) 수협중앙회 정기총회... 조합장 비상임이사 14명 선출 4면에서는 지난달 25일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제59기 정기총회 소식을 전합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020년 보고서 승인 및 ‘조합장 중에서 선출하는 비상임이사 14명’을 선출했는데요, 4면 하단에 비상임이사 14명의 얼굴과 함께 소개했습니다.이날 회원 조합 결산 평과 결과 신안군 수협을 포함한 5개 조합이 최우수상을, 여수수협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수협 출자 증대 결과 목표 달성률이 높은 조합에 최우수상과 목표 부여 없이 출자액이 높은 조합에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4] 5면)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메가박스 영화 ‘자산어보’와 수산물 소비촉진 5면 소식 보시죠. 수협과 수협은행이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메가박스와 손잡고 수산물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가운데 영화 자산어보를 관람한 7천명을 추첨해 수협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과 수협쇼핑에서 수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영화 자산어보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이며 수협쇼핑 홈페이지 또는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라고 보도했습니다. [5] 12면) 2021 수협경제사업 전략과 전망 - 6 2021년 수협경제사업 전략과 전망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올해 유통사업은 5,984억원의 사업실적을 예상하고 있지만 군 병력 수가 지속적으로 감축돼 28만7천명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급식 수산물 장병 선호도 향상을 위한 신규 품을 발굴하고 신규레피시 개발과 시식회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매사업과 취급규모, 품목확대를 통해 도매 유통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6] 16면) 수산인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16면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지난1일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다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전국 수산인들과 실시관으로 함께 했는데요,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은탄산업훈장 수상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하단에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포상 내역도 함께 실었습니다. [7] 20면) 항일의 섬, 소안도 1684년 해남군 이진진이 설치되면서부터 역사에 최초로 기록된 소안도를 알아봅니다. 원래 달목도 대신 소안도라는 오늘의 이름을 얻은 것은 1896년의 일인데요, 소안도는 69명의 독립운동가와 20명의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항일독립운동의 성지였습니다. 해조류 양식을 바다의 생활 근간으로 여겼던 마을 주민들 덕분에 2021년 소안도에서는 김과 전복이며 전복양식을 통해 어업인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8] 22면) 이달의 수산물 해양수산부는 봄의 절정기에 접어든 4월, 바지락과 멸치를 선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약 20만톤 이상 생산되는 대표 수산물인 멸치는 1년 내내 사랑 받는 수산물로 대변항 대멸치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칼슘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골다공증 예방과 오메가 3 지방산도 많아 혈전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바지락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즐겨먹는 조개 중 하나인데요, 영양학적으로도 지방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지만 철분과 칼슘이 많아 빈혈예방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