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업in수산 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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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수협-예보 공적자금 국채 상환 합의서 체결
지난 8일 열린 제1차 임시총회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출자한 신용사업특별회계 내의 우선 출자증권 7,574억 원을 감소시키는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같은 날 수협과 예금보험공사가 잔여 공적자금 7,574억 원을 국채로 상환하기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는데요, 이로써 수협은행 수익을 어업인 직접 지원에 사용하는 본연의 기능 회복도 21년만에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 수협은 공적자금을 왜 빨리갑나 이와 관련해 2면에서는 김규옥 수협 감사위원장의 ‘수협은 공적자금을 왜 빨리 갚나’라는 특별기고를 실었는데요, 김규옥 감사위원장은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기관이 많았지만 이렇게 당초 계획보다 빨리 상환하는 경우는 수협이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라며 앞으로 경영 자율성 회복과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기대해본다고 전했습니다. [3] 3면) 6월 수협 수산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나요 3면입니다. 수협이 오는 15일 오후 4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수협중앙회 진공굴비를, 오는 22일에 오후 3시에는 목포수협의 마늘고추장굴비를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4] 4면) Sh수협은행-한국투자부동산신탁-다올투자증권 MOU 체결 수협은행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 그리고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2일 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세 기관은 부동산신탁, 자금운용 등에서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는 소식 4면에서 전했습니다. [5] 5면) 백성이 즐기는 생선 민어? 여름철 보양식 수산물로 인기가 높은 민어! 5면에서는 여름철 부르는게 값인 민어와 구분하기 힘든 유사어종을 실었는데요, 간혹 민어 대신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6] 6면) 키워드로 보는 수협 – 면세유류 키워드로 보는 수협입니다. 수협이 어업인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사업을 위해 1965년 5월 1일부터 시작한 것이 수산용 유류직배사업이었는데요, 현재는 면세LPG공급부터 어업기계 면세유류까지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고 6면에서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