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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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태풍 ‘힌남노’ 통과…수협, 24시간 비상근무 ‘피해 최소화’ 총력
수협은 제11호 태풍‘힌남노’의 발생부터 소멸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수산피해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로 대응했는데요, 1000여 명 규모의 독려반을 통해 태풍 길목에 있는 1만 9154개의 수산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어선 4만 3620척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부터 10톤 미만 소형어선이 육상으로 인양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될 계획입니다. [2] 1면) 우리 수산물 세계 최대 할랄시장 인니 집중 공략 계속해서 1면입니다. 수협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국내 수산식품 무역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2일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수협은 거대한 무슬림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인도네시아를 집중 공략해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세계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보도했습니다. [3] 2면) 수협, 아라맘어린이집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2면입니다. 수협이 지난 5일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열고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축하 떡케이크와 장난감을 선물했습니다. 임준택 회장은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보며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 2면) 수협보험‘Sh 5년의 약속 저축공제2009’신상품 선보여 계속해서 2면 보시죠. Sh수협보험이 오는 19일 ‘Sh 5년의 약속 저축공제2009’를 출시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확정금리 3.5%의 저축성공제 판매로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한데요, 5년 동안 적용이율 연복리 3.5%를 보장하며 3년·5년 만기 경과 시점에 유지 보너스 가산금으로 기본공제료의 0.5%를 각각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5] 3면) 공적자금의 굴레를 넘어서 3면에서는 김규옥 수협 감사위원장의 특별기고가 실렸습니다. 수협이 지난 2001년에 지원받은 공적자금 중 아직 갚지 않은 7,574억 원을 올해 말까지 국채로 조기상환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는데요, 김규옥 감사위원장은 조기상환이 얼마나 실제적 이익이 발생하는지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기고했습니다.
[6] 5면) 태풍현장에 가다 1면에 이어 5면에서는 지난 5일 임준택회장이 거제 장목항에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장면, 또 경남 통영 삼덕항에서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모습들을 실었습니다. [7] 6면)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수산물 – 전복보양식 수산물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복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복은 버릴 것이 하나 없죠. 날 것으로 먹고 또 말려서 귀한 날 상에 오르기도 하고요, 껍데기는 공예품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였습니다. 전복의 종류와 싱싱한 전복을 고르는 법 6면에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