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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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수협 21년 만에 되찾은 정체성 … 어업인 조직으로 거듭난다 수협중앙회가 21년만에 공적자금을 완전 해소하고 어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수협은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고 국채 매입을 통해 올해 안으로 공적자금을 조기에 상환키로 의결하고 이날 예금보험공사와 공적자금 국채 상환을 골자로 하는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는데요, 공적자금 상환 그 의미에 대해 1면에서 알아봅니다.
[2] 2면) 사진으로 본 수협 공적자금 2면 계속 해서 공적자금 소식 실었습니다. 1997년 IMF 시대 국가부도와 외환위기의 파장이 컸었죠. 수협 역시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공적자금 1조 1581억원이 투입됐는데요, 공적자금의 투입과 상환까지 수협의 노력들을 사진으로 짚어봅니다. 1997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들의 금모으기 행사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뉴스타트 수협발전 3개 년 계획, 그리고 수협 창립 54주년만에 수협은행을 자회사 형태의 독립, 마지막으로 잔여 공적자금 7,574억원을 국채로 지급 상환하는 내용의 합의서 개정 서명식까지 확인하실 수 있있습니다. [3] 3면) 공적자금 투입과 상환까지 공적자금이라는 낙인이 드디어 지워졌습니다. 수협이 나라 빚을 예정보다 6년이나 앞당겨 갚는 건실한 협동조합으로 태어난 것인데요, 그간의 과정이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3면에서는 공적자금 투입의 배경부터 경영정상화 과정, 조기상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하고 수협의 미래 청사진을 전했습니다. [4] 4면) 수협, 귀어귀촌 박람회 참여 4면 보시죠. 수협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어촌계 가입과 경영이양직불제 안내, 경인일자리지원센터 사업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귀어에 대한 홍보에 앞장섰다고 보도했습니다. [5] 6면) 기를 북돋아 주는 생선 ‘참조기’ 예로부터 잔칫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생선 중 하나인 조기! 조기는 사람의 기를 북돋아주는 생선이란 의민데요, 6면에서는 참조기와 유사어종인 부세와 긴가이석태, 보구치의 특성을 사진을 통해 알아봅니다. [6] 8면) 키워드로 보는 수협 – 어업무선통신사업
키워드로 보는 수협입니다. 어선안전조업본부는 어선 조업상황실을 비롯한 전국 20개 통신국에서 출어선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8면에서는 1963년 6월 서울과 주문진, 제주무선국으로 어업통신사업을 개시한 이래 2011년 시작한 초단파 무선설비와 수협 조업 알리미 서비스까지 역사를 최첨단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