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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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취임2주년 – 2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지난 26일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의 취임 2주년었는데요, 수협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임 회장은 경제사업 호조세를 이어가며 수산물 유통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통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 지대 어촌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 임회장의 지난 2년, 함께 보시죠. 어업in수산은 디지털 수협 전환 본격화하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실었습니다. 수협쇼핑 라이브 커머스, 옴니채널 사업 등 디지털 판매채널을 강화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수산물 거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할 계획인데요, 임회장은 소통과 실용주의를 앞세운 특유의 경영방식으로 어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촉진에도 성과를 내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2면에서는 취임 직후 코로나19로 현장소통이 어려운 가운데도 어업인과의 소통경영을 이어가고 회원조합 지원에 최선을 다했던 지난 2년을 정리했습니다. 회원조합의 경영내실화를 도모하고 어업인중심의 제도개선, 경제사업 상생발전 등 다양한 노력을 실었습니다 3면에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촌을 위한 중단 없는 노력을 다뤘습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 기조 속에 회원조합과 어업인 지원을 통한 수산업 발전을 최고의 경영가치라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며 어업인 지원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1면, 11면) 수협‘2020 수협보험 연도대상 시상식’개최 1면 사진 보시죠. 지난 24일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20 수협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도군수협 김철진 과장과 수협은행 경북지역금융본부 박상영 직원의 기념사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1면에서 이어집니다. 이날 단체부문에서는 완도금일수협, 진해수협, 한림수협, 죽왕수협이 수상했습니다. 올해 수협보험은 질주하는 황소처럼 2021 수협보험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중점사업으로 공제 고유사업 수익증대, 경쟁력 있는 영업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6면) 수협,‘일방적 해상풍력 문제있다’지적 다음 소식입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경남도 해상풍력 민관협의회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통해 해상풍력의 폐해와 경남도 해상풍력 실상을 제기하면서 일방적 사업추진이 제어돼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6면에서는 이날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해상풍력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었는데요, 경남도 해상풍력의 동향을 살펴보고 미비한 절차가 어촌사회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등의 내용을 실었습니다. [4] 7면) 무역환경 변화에 탄력적, 선제적 대응 7면에서는 2021년 수협경제사업 전략 및 전망을 다룹니다. 오늘은 5번째 시간으로, 올해 무역사업은 332억원 규모의 사업을 펼칠 계획으로 수출은 신규 매출처 발굴과 수출 규모를 확대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을 새로운 무역방식과 기회요인으로 보고 수산가공품 소비증가에 맞춤형 수출 유망상품을 주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10면) 2020년도 수협중앙회 결산 진단 10면 소식 보시죠. 지난 25일 천안 연수원에서 개최된 결산 총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해 사업규모가 지난해 대비 3,192억 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47억원을 차감한 30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53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의 전 역량을 모아 각종 현안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면밀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6] 12면) 모두의 바다를 아시나요? 12면 이어집니다. 국민 모두 해양수산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 출시 됐는데요 바로 모두의 바다입니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이 지난17일부터 시작한 해양수산 온라인 학습시스템인데요 어업인 학생 누구나 접속하기만 하면 해양수산, 어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교육 영상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오는 4월 16일까지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보도했습니다. [7] 13면) 제2차 수산업 ·어촌 발전 기본계획(21년~25년) - 2 지난 주에 이어 제2차 수산업 어촌발전 기본계획 두 번째 기사입니다. 해수부는 활력 있는 일터,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시범사업을 펼치고 새로운 청년 어업인의 어촌 유입을 촉진할 방침입니다.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과 국제 교역규범의 변화에 대응해 우리 수산식품의 상품경쟁력과 K-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수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으로 스마트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안전한 먹거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8] 15면) 창구업무 디지털화로 고객 서비스 개선수협은 상호금융 업무에 필요한 종이서식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고객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는 4월부터‘페이퍼리스 시스템’사업을 구축해 종이서류가 아닌 태블릿 모니터의 전자서식으로 창구업무처리가 용이해지고 태블릿브랜치가 가능해집니다. 대출의 경우, 기존에 고객이 최소 두 번 방문해야 했는데요, 태블릿브랜치는 두 번째 방문을 직원이 태블릿을 가지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대출을 체결하는 방식이 지원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