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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in수산 6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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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해양 쓰레기 심각성 국민적 공감대 형성 주력 지난 21일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에서 ‘강원 어업인 연안어장 침적쓰레기 수거 시범사업’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쓰레기 수거에는 주요 국내 언론들의 집중 보도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는데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수협 자체 예산만으로 엄청난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통해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1면) 수협재단, 어촌 지역 의료사각지대 없앤다 계속해서 1면입니다. 수협재단이 지난 25일 경상국립대병원과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촌지역 의료봉사활동지원과 어업인 건강상담 및 검진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습니다. [3] 3면) 수협은행, 상반기 결산 세전당기순이익 1,707억원 시현 3면입니다. 상반기 결산 세전 당기순이익 1,707억원을 시현한 Sh수협은행이‘2022년 제3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행장은 하반기에는 금리 상승기를 맞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 등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4면) 회원조합 소식 어업in수산은 회원조합의 활동과 행사 등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게재해 드리고 있는데요, 4면에서는 고흥군수협, 성산포수협, 사량수협, 해남군수협, 신안군수협, 서귀포수협의 소식으로 꾸려졌습니다. [5] 5면) 수협, 해양 침적쓰레기 수거 ‘선도’ 수협은 2018년부터 자체예산으로 매해 침적 쓰레기 수거를 지원해왔고 현재는 전국 9개 조합의 참여를 이끌었는데요, 5면에서는 1면에서 소개해 드렸던 연안어장 침적쓰레기 수거사업 현장사진을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6] 6면) 바라만 봐도 약이 되는 ‘농어’ 지역별 선호 어종 달라 농어는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이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어종입니다. 특히 농어는 중국산에서 수입한 양식산 점농어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농어와 점농어를 제대로 구분하고 싶으시다면 6면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7] 8면) 다시보는 우리바다 부산공동어시장의 변화  

다시보는 우리바답니다. 이번 호에서는 부산공동어시장을 살펴봅니다. 1999년 4월 우리바다 제375호에서는 한일 어업협정으로 힘들어하는 부산공동어시장의 처참한 현장 소식을 담았고 2018년 새벽 고등어 경매시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8면에서는 올해 공동어시장의 현황까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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