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18일 취약계층지원 후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 고흥군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고흥분회(회장 이희정)도 1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인재육성 및 나눔 실천에 매년 동참했다.

한편, 우리 수협은 2016년 3천만원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매년 1억원을 기부하면서 지난 2022년 대한민국 고액 기부자 기업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전남 2호, 전국 230호로 가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