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경영진과 공감, 공제사업 실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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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3 08:22 조회1,601회 댓글0건본문
수협중앙회, 전남지역 10개 조합에서 경영진간담회
수협 공제보험부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공제사업 활성화와 실적 향상을 위한 경영진 간담회를 전남지역근해유망수협·전남정치망수협·제3·4구잠수기수협·나로도수협·고흥군수협·장흥군수협·강진군수협·해남군수협·신안군수협·목포수협에서 각각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고흥군수협 간담회에서는 이홍재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 간부직원과 조합 공제담당과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장, 전남공제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2020년도 공제사업 실적 현황 설명과 2021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제보험부는 이어 같은 날 근해유망수협(조합장 김이태), 전남정치망수협(조합장 조선현), 제3·4구잠수기수협(조합장 도연태), 나로도수협(조합장 고철웅), 다음날 장흥군수협(조합장 이성배),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에서도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목표 달성 성과와 올해 공제사업 목표 달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신숙 상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 대면영업 제약 등 대내외적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사업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둬 준 회원조합의 열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현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저원가성 사업으로써 안정적인 비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원조합 수익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는 수협보험 판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조합에서 공제사업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제보험부에서도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현장을 찾아 상호간 공감대 형성으로 회원조합이 공제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