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협동조합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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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0 10:43 조회3,63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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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법이 시행된 이후로 지금 협동조합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제1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이 6일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정관계 인사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가늠케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국민적 공감대를 유도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건전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협동조합이 질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해 시장경제를 보완하는 모델’로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이날 수협을 비롯한 농협, 신협등 주요 협동조합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수협 홍보부스에서는 수협의 공익적 활동을 알리는 팜플렛을 나눠주며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수협 판매부스에서는 고품질 수산물인 ‘바다애찬’ 상품을 판매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수협 이종구 회장은 수협홍보부스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6월말 기준으로 인가된 협동조합은 1,450여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공익적 목표와 실천을 통해 국민의 공감을 얻는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수협은 지금까지 어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최선을 다해왔듯이 협동조합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