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전국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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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01 09:38 조회3,755회 댓글0건본문
전국 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업과 수협의 존재가치를 알리는 대동단결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수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6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전국 수산인과 함께 ‘전국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는 ‘하나 되는 수산인, 도약하는 수산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한․중 FTA 추진, 해양환경 오염 등 위기에 봉착해 있는 수산업의 각종 현안들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코자 마련됐습니다.
전국 어촌계장과 여성 어업인, 수산관련 단체장 등 전국 수산인 5천여 명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수출산업의 선봉에 서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수산업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수산부국으로의 재건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또 수산정책과제를 설명하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하나 된 어업인의 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