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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어업인 복지 향상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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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03 16:20 조회1,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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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이 수협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어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수협재단은 지난 2일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고흥군수협으로부터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로써 고흥군수협이 수협재단에 기부한 누적 기부액은 3800만 원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과 별개로 고흥군수협 임직원 85명은 수협재단의 정기기부에도 동참하며 어업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 연속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앞장서고 있다.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은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전국 최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수협은 어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수협재단에서 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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