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업인들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 가진 국회의원들에게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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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28 13:48 조회1,694회 댓글0건본문
임준택 수협회장, 김승남·윤재갑·이양수·서삼석·이원택 의원에 감사패 전달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을 보인 국회의원들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섰다.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5일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고흥군수협 북촌어촌계를 찾아 어업 현장을 살펴보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김승남 의원에 “어촌 복지 향상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주셔서 고맙다”며 사의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승남 의원은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4일에도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해남군수협 어란어촌계를 찾아 어업 현장을 살펴보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윤재갑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업인과 수산업을 위해 국회에서 의정활동에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윤재갑 의원은 “어업인들이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감사패라 뜻깊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어촌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국회를 찾아 이양수 국민의 힘 의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원택 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임 회장은 이양수 의원과 서삼석 의원을 만나 수산공익직불제 도입을 통해 어업인 지원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이원택 의원을 찾은 임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농어업분야 예산 추경 관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