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해양 기름유출 사고 대책 마련 촉구 등 주요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25 07:54 조회3,898회 댓글0건본문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수협, 해양 기름유출 사고 대책 마련 촉구
수협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수산업 종사자 단체들은 지난 18일 “대형상선의 안전불감증으로 해양오염이 잇따라 생계를 위협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피해보상 조차 이뤄지지 않는다”며 “반복되는 대형사고로부터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수협은행, 여수 피해 어업인 특별영어자금 확대 시행
수협은행이 지난 11일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여수지역 어업인을 위해 특별 영어자금 지원을 1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피해 어업인의 기존 대출 이자납입 유예 및 기한 연장과 더불어 피해복구자금 소요액이 특별영어자금 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반자금대출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산분야 조세 감면 확대
부가가치세가 감면되는 어업용 기자재 확대,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이 적용되는 어업의 소기업 판단기준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농림특례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어업인들에게 연간 21억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